지난해 건설공사액 335조 원, 27년 만에 최대 감소
기사 5건 · 5개 매체 · 8월 28일부터 43일째 · 41일 전 업데이트 · 아래 제목을 누르면 각 언론사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 언론사별 헤드라인 비교로 바로가기지난해 국내 건설업체들이 실제로 시공한 공사 실적이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2023년에 맺은 건설 계약이 크게 줄어든 것이 1~2년의 시차를 두고 나타난 결과라고 언론들은 설명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8월 28일 내놓은 '2025년 건설업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공사액(기성액)은 335조원으로 1년 전보다 29조원(7.9%) 줄었습니다. 감소율로는 1998년(-12.9%) 이후 27년 만에 가장 큽니다. 국내 공사액은 19조원(6.0%) 감소한 297조원, 해외 공사액은 10조원(20.8%) 감소한 38조원이었습니다. 국내와 해외 실적이 동시에 뒷걸음질한 것은 1999년 이후 처음이라고 조선일보는 전했습니다. 동아일보는 "2023년 고금리·고물가로 건설계약이 크게 줄어든 것이 반영됐다"고 보도했고, 뉴시스는 계약 감소의 여파가 1~2년의 시차를 두고 실제 시공 실적에 나타난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연합뉴스는 이를 2년 전 계약 감소의 후폭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건설공사액(기성액): 건설업체가 그해에 실제로 시공을 마친 부분에 대해 받는 공사대금입니다.
건설계약액: 건설업체가 앞으로 공사하기로 새로 맺은 계약의 금액으로, 보통 1년에서 1년 반 뒤 기성액에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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