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년 11개월 만에 장중 1,330원대로 하락
기사 132건 · 8개 매체 · 8월 31일부터 39일째 · 6일 전 업데이트 · 아래 제목을 누르면 각 언론사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 언론사별 헤드라인 비교로 바로가기원/달러 환율이 8월 31일 13개월 만에 1,360원대로 떨어진 뒤 등락을 거듭하다, 9월 7일에는 장중 1년 11개월 만에 1,330원대까지 하락했습니다.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8월 31일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1,368.6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직전 거래일 주간 종가보다 3.9원(0.28%) 내린 수치이며, 2025년 7월 24일 1,367.2원 이후 1년 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날 환율은 오전 9시에 1,379.5원으로 시작했습니다.
9월 1일 오전 9시에는 1,368.3원으로 직전 거래일 주간 종가보다 0.3원(0.02%) 내렸습니다. 하지만 같은 날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1,370.4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직전 거래일 주간 종가보다 1.8원(0.13%) 올랐습니다. 전날 13개월 만에 1,360원대를 기록했으나, 다시 1,370원대로 상승한 것입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전날 환율이 13개월 만에 처음 1,360원대까지 떨어진 만큼, 저가 매수를 노리는 달러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9월 2일 오전 9시에는 1,373.5원으로 직전 거래일 주간 종가보다 3.1원(0.22%) 오른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환율은 1,380원을 넘어설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조선일보는 미국과 이란이 서로 공습을 주고받기 시작한 여파로 국채 금리가 오르고 국제 유가도 함께 뛴 것이 배경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날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1,368.7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직전 거래일 주간 종가보다 1.7원(0.12%) 내렸습니다. 조선일보는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 환율이 125.4원 하락했고, 8월에도 55.4원 떨어져 두 달 새 180.8원(11.7% 하락)의 낙폭을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9월 3일에는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9.4원(0.68%) 내린 1,359.3원에 마감해, 2025년 7월 2일(1,358.7원) 이후 1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9월 4일에는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8.9원(0.65%) 더 내린 1,350.4원으로 마감했는데, 하루 전에 이어 다시 1,350원대에 머문 것으로 2025년 6월 30일(1,350.0원) 이후 14개월여 만의 최저치입니다. 이날 환율은 장중 한때 1,340원대까지 떨어졌는데, 엔화 강세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긴축 우려 완화가 배경으로 꼽혔습니다. SBS는 우리나라의 좋은 수출 실적과 대내외 여건이 맞물려 당분간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오후 10시 30분쯤에는 1,345원까지 내려가 2024년 10월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7월 1일 연고점 1,599.2원보다 두 달여 만에 254원 이상 하락한 수치입니다.
연합뉴스는 9월 6일, 환율이 23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자 기업 달러 예금이 역대 최대 규모로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일보는 환율이 두 달 새 250원 넘게 떨어져 23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내자, 기업들 사이에서 달러를 보유하려는 심리가 강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9월 7일 오전 9시에는 1,346.8원으로 직전 거래일 주간 종가보다 3.6원(0.26%) 내렸는데, 조선일보에 따르면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날 환율이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그러나 미국 고용 지표가 시장 전망을 상회한 가운데,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달러는 1,338.50원에 거래되며 장중 1,330원대까지 하락해 1년 1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연합뉴스와 프레시안이 보도했습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9.9원 내린 1,340.5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2024년 10월 4일 이후 약 1년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환율이 1,340원대를 기록한 것 역시 2024년 10월 11일 이후 처음입니다. 연합뉴스와 JTBC는 수출 업체의 달러화 매도 물량 영향으로 환율이 1,330원대까지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환율: 한 나라의 통화와 다른 나라의 통화 교환 비율입니다.
매파적 발언: 통화 긴축 정책을 선호하는 발언입니다.
논조 라벨(비판적·중립·우호적)은 사건의 중심 대상에 대한 각 기사의 프레이밍을 AI가 자동 분류한 것으로, 참고용입니다.
아래 「보수 · 중도·방송 · 통신사 · 진보」 구분은 매체 단위 라벨이며 근거는 성향 분류 기준에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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