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학년도 9월 모의평가 영어 1등급 15.54%…6월보다 크게 높아졌다
기사 6건 · 4개 매체 · 9월 28일부터 11일째 · 8일 전 업데이트 · 아래 제목을 누르면 각 언론사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 언론사별 헤드라인 비교로 바로가기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에서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이 15.54%로 나타났습니다. 6월 모의평가의 4.13%보다 크게 높아진 수치이고, 동아일보는 절대평가 전환 뒤 가장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9월 28일 수능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모의평가는 9월 2일 치러진 시험입니다.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은 15.54%였습니다. 영어는 2018학년도부터 절대평가로 전환됐고, 동아일보는 전환 뒤 가장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고 전했습니다. 역대 6월과 9월 모의평가까지 따지면 3번째로 쉬웠습니다.
6월 모의평가 때 영어 1등급 비율은 4.13%였고, 경향신문은 6월과 비교해 3배 이상 높아진 수치라고 전했습니다. 동아일보는 상대평가인 국어(4.16%)와 수학(5.55%)의 1등급 비율에 비해 영어가 지나치게 쉬웠다고 전했습니다. 동아일보는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N수생이 크게 늘어난 상황을 반영하지 못해 실패한 게 아니냐는 것으로, 6월과의 차이가 11%포인트 이상 벌어져서 나온 지적입니다.
뉴시스는 전문가들의 보편적인 견해를 전했습니다. 국어가 어렵고 수학이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됐다는 것입니다. 표준점수 최고점자는 국어 75명, 수학 2741명으로 수학이 국어보다 36배 이상 많았다는 점에서 나온 견해입니다. 뉴시스는 9월 29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이번 9월 모의평가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국어 144점, 수학 137점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뉴시스는 본수능의 난도 변화에 수험생들이 대비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같은 기사는 '사탐런'으로 응시 집단도 달라져 정시 대학별 점수 산정 방식과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맞춘 준비가 중요해졌다고 전했습니다.
모의평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치르는 시험으로, 채점 결과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했습니다.
절대평가: 다른 수험생과의 비교가 아니라 정해진 기준에 따라 등급을 매기는 평가 방식이며, 영어 영역이 이 방식입니다.
표준점수: 시험의 난이도를 고려하여 원점수를 변환한 점수입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수시 전형에서 대학이 요구하는 최소한의 수능 성적 기준입니다.
사탐런: 과학탐구에서 사회탐구로 옮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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