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코로나19 환자 증가로 트윈데믹 우려 커져
기사 11건 · 7개 매체 · 9월 9일부터 31일째 · 27일 전 업데이트 · 아래 제목을 누르면 각 언론사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 언론사별 헤드라인 비교로 바로가기방역당국이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코로나19 환자도 늘면서 두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독감 유행 시점에 대해 조선일보는 한 달가량, 경향신문·뉴시스는 두 달가량 빨라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례적으로 독감이 빠르게 확산하자 방역당국은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으며, JTBC에 따르면 이는 2009년 이후 가장 빠른 것으로 국가 백신 접종까지는 열흘이 더 남아 그 공백기에 환자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8월 넷째 주 기준 외래환자 1000명당 13.3명으로, 한 주 전보다(9.2명) 뚜렷이 늘었고 2025년 같은 시기(6.4명)와 비교하면 두 배를 넘는다고 질병관리청은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입원 환자에 대해 경향신문은 한 달 새 두 배로, 동아일보·뉴시스는 4주 새 두 배 이상 늘었다고, 조선일보는 6주 연속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는 9월 11일 YTN 라디오에서 "지난주 일반 의원의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가 외래환자 1000명당 25.3명으로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12.9명을 2배 이상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4주간 인플루엔자 환자는 약 3배 늘었고, 2025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4배 가까이 많다고 엄 교수는 밝혔습니다. 현재 유행하는 인플루엔자의 약 99%는 A형이며, 그 가운데 2009년 신종플루를 일으켰던 H1N1 바이러스가 유행을 대부분 주도하고 있습니다. 동아일보·뉴시스는 개학을 맞은 초등학생(7~12세)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엄 교수는 지금 상황이 그대로 이어지면 큰 유행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이러한 동시 유행 양상은 겨울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문가들은 유행에 앞서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고위험군 보호와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지적합니다. 독감 바이러스는 해마다 유전자 변이로 유행 주력 균주가 달라져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년 2회 백신 구성 균주를 새로 권고하고 있으며, 2025년에 접종했더라도 이번 절기에 다시 맞아야 합니다. 질병관리청의 '2024-2025절기 국가 인플루엔자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연령대별 감염 예방효과는 10.2~41.4%, 입원 예방효과는 4.0~39.2%였습니다.
트윈데믹: 두 가지 전염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현상입니다.
인플루엔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논조 라벨(비판적·중립·우호적)은 사건의 중심 대상에 대한 각 기사의 프레이밍을 AI가 자동 분류한 것으로, 참고용입니다.
아래 「보수 · 중도·방송 · 통신사 · 진보」 구분은 매체 단위 라벨이며 근거는 성향 분류 기준에 적혀 있습니다.
보수 2건 · 중립 2
“갑작스런 고열에 근육통”…혹시 독감? 코로나?중도·방송 2건 · 비판적 1 · 중립 1
한 달 빠른 '독감 주의보'…예방접종 아직인데 어쩌나통신사 5건 · 비판적 2 · 중립 3
"갑작스런 고열에 근육통"…혹시 독감? 코로나?[몸의경고]진보 2건 · 중립 2
벌써 덮친 독감·코로나…“올겨울 트윈데믹”같은 분야의 다른 이슈
- 영화 '암살자(들)' 논란 확산…영화계 우려, 법조계는 형사처벌 가능성 높지 않다고 봐 기사 9건 · 1일 전
- 서울 독감 유행 2025년보다 3주 빨라졌다, 고위험군 예방접종 당부 기사 3건 · 4일 전
- 65세 이상 독감 예방접종 10월 6일 시작 기사 4건 · 6일 전
- 이화영 측, 대북송금 실형 확정 후 재심 청구 검토 기사 9건 · 1시간 전
- 부산 북항 상어 '부캉이' 9월 29일 바다로 돌려보내는 작업 시작 기사 111건 · 9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