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공주대 통합안, 구성원 투표 결과 부결
기사 11건 · 4개 매체 · 9월 7일부터 33일째 · 27일 전 업데이트 · 아래 제목을 누르면 각 언론사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 언론사별 헤드라인 비교로 바로가기충남대학교와 공주대학교가 추진하던 통합이 구성원 찬반 투표에서 부결돼 무산됐습니다.
충남대학교와 공주대학교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학생, 교직원, 교수 등 구성원을 대상으로 통합 찬반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두 대학은 투표에 앞서 통합대학의 교명을 충남대학교로 하기로 정했습니다. '대학통합 이행합의서'에도 두 대학이 함께 서명했는데, 여기에는 통합대학 운영 방안이 담겼습니다. 충남대와 공주대는 통합을 전제로 교육부 글로컬대학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충남대는 교원 50%, 직원·조교 30%, 학부생 15%, 대학원생 5%의 반영 비율로 환산해 찬성 46.58%, 반대 53.42%를 기록했습니다. 직군별로는 교원 924명 중 591명(63.96%)이 찬성했지만, 직원 235명 중 182명(77.45%)과 학생 1만3521명 중 1만2265명(90.71%)이 반대했고, 대학원생은 3284명 중 1759명(53.56%)이 찬성했습니다. 공주대에서는 교원 531명 중 380명(71.56%), 직원 316명 중 197명(62.34%)이 찬성했습니다. 경향신문은 학과와 정원 조정, 캠퍼스 기능 등이 여전히 쟁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투표 결과, 충남대학교는 반대가 우세했고 공주대학교는 찬성이 우세했지만, 최종적으로 통합 신청서안은 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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