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다영역 연합훈련 '프리덤 에지' 시작에 북한 반발
기사 16건 · 7개 매체 · 9월 7일부터 33일째 · 30일 전 업데이트 · 아래 제목을 누르면 각 언론사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 언론사별 헤드라인 비교로 바로가기한국, 미국, 일본 3국이 9월 7일부터 닷새 동안 정례 다영역 연합훈련인 '프리덤 에지'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진행됩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번 '2026년 프리덤 에지' 훈련은 9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시행됩니다. 이번 훈련에는 이지스구축함을 포함한 함정 6척과 해상초계기 등 항공전력이 참가합니다. 3국은 훈련통제단을 함께 꾸려 이번 훈련을 관리합니다. 합참은 이번 훈련에 대해 "국제법과 규범을 준수한 가운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제 및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시행하는 방어적 성격의 연례적인 훈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미일 3국은 2023년 8월 정상회담에서 다영역 훈련 실시에 합의했고, 이후 2024년 6월과 11월, 2025년 9월까지 이미 세 차례 프리덤 에지를 치렀습니다. 미국의 항공모함은 이번 훈련에 2년 연속 불참했으며,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측은 개막식에서 "3국 통합 미사일방어 확대"를 언급했습니다.
다영역 훈련: 해상, 공중, 사이버 등 여러 영역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공동훈련입니다.
이지스함: 이지스 전투 시스템을 탑재한 함정으로, 여러 표적을 동시에 탐지하고 추적하며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북한은 한미일 3국의 연합훈련에 대해 "강경 대응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반발했으며, 탄도미사일 발사 등 맞대응 도발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김성기 북한 국방상은 7일 담화를 통해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우리와의 새로운 군사적 대결을 기도한다면 우리도 힘의 립장에서 강력하고 반사적인 대응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연합뉴스는 통일부가 북한의 이번 반발을 북미관계와 직접 연계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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