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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장관 후보자 지명 두고 여야 '좌파 카르텔' 공방

기사 10건 · 6개 매체 · 9월 5일부터 35일째 · 31일 전 업데이트 · 아래 제목을 누르면 각 언론사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 보도 균형
쉬운 요약
한눈에

국민의힘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 뒤에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주장이 망상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자세히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9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그냥 나온 용혜인이 아니다"라며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좌파 카르텔' 구축 작업이라고 비판했고, 용 후보자의 비례대표 사퇴 거부를 청와대가 몰랐을 리 없으며 김현지 부속실장은 알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용 후보자를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시점부터 의문을 품었으며, 용 후보자가 '공산주의 혁명'을 목표로 하는 노동당 '언더조직'에서 활동한 인물임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9월 5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용혜인 후보자 관련 "부정선거 망상에 다름없는 '좌파 카르텔' 망상을 당장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이용우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장동혁 대표가 용혜인 후보자 추천을 청와대 부속실장이 했다는 이유로 '좌파 카르텔'을 운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논란은 9월 4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을 지낸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이 한 유튜브 방송에서 "인사 라인이 김현지잖아"라고 발언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용우 대변인은 해당 발언이 농담이었다는 당사자 해명과, 대통령실 인사 업무는 인사수석 소관이라는 방송사의 정정 사실도 함께 전했습니다.

국민의힘은 9월 6일 용혜인 후보자를 겨냥해 운동권 '언더 조직' 연계 의혹을 다시 제기하며 "좌파 카르텔 빌드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9월 6일 페이스북에 "이재명 정권의 인사를 주무르는 실세는 '만사현통'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쟁점

국민의힘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 배경에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있으며, 이를 '좌파 카르텔' 구축 작업이라고 주장합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이러한 주장이 망상이며 즉시 멈춰야 한다고 반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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