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륙도 앞바다 예인선 전복, 1명 사망·6명 실종
기사 44건 · 9개 매체 · 9월 2일부터 38일째 · 35일 전 업데이트 · 아래 제목을 누르면 각 언론사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 언론사별 헤드라인 비교로 바로가기9월 2일 부산 오륙도 인근 해상에서 예인선 한 척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돼 수색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부산 오륙도 인근에서 발생한 예인선 전복 사고에 대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인명을 구조하고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성숙 국무총리도 이 사고와 관련해 적극적인 지원을 지시했습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인명 구조에 모든 가용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여 총력 대응할 것을 긴급 지시했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9월 2일 오후 1시 29분경 부산 오륙도 남동방 약 9㎞ 해상에서 승선원 8명이 탄 예인선 A호(286t)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이 예인선은 상선을 예인하러 출항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직후 2명이 구조됐으나, 이 중 50대 한국인 선원 1명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사망했습니다. 나머지 6명은 실종 상태로 수색 중이며, 사고 해역의 높은 파도와 조류로 인해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복된 예인선은 오후 3시 30분쯤 완전히 침몰했으며, 수심은 약 87m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는 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수색 지원을 논의했습니다.
구조된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1명은 사고 당시 식당에서 요리하던 중 탈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전복된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는 2주 만의 출항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월 3일에도 실종 선원 6명을 찾기 위한 야간 수색이 이어졌습니다.
예인선: 다른 선박을 끌거나 밀어서 이동시키는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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