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8월 3.1% 올라, 두 달 만에 3%대 재진입
기사 22건 · 8개 매체 · 9월 2일부터 38일째 · 35일 전 업데이트 · 아래 제목을 누르면 각 언론사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 언론사별 헤드라인 비교로 바로가기지난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1%를 기록하며 두 달 만에 다시 3%대로 올라섰습니다. 이는 전월 2.8%에서 0.3%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국가데이터처가 9월 2일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20.05(2020년=100)로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했습니다. 서비스 물가 상승률이 3.7%로 높아진 가운데 교통 및 공공서비스 가격이 오르면서 전체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일부 언론은 지난해 SK텔레콤 해킹 사태에 따른 휴대전화 요금 반값 할인이 전체 물가를 약 0.58%포인트 끌어올리는 기저효과로 작용했다고 전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는 해당 요인을 제외하면 지난달 물가상승률이 약 2.5%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향신문은 가공식품 물가 상승 폭이 커지는 등 전반적인 물가 상승 압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일보는 석유류 최고가격제를 제외하면 8월 물가 상승률이 3.6%라고 보도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북의 8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3.7% 상승하며 넉 달 연속 3%대를 기록했습니다. 부산의 8월 소비자물가는 2.7% 상승했으며, 기름값은 올랐지만 신선식품 가격은 하락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8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보다 3.2% 올랐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 소비자가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기저효과: 현재의 경제 상황을 과거와 비교할 때, 비교 대상 시점의 상황이 현재의 상황을 과장하거나 축소시키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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